레모니아의 건강이야기 블로그를 만든 이유

 

 

안녕하세요? 레모니아입니다:)

 

 

레모니아의 건강이야기는 건강에 대한 정보를 드리는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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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 때부터 건강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유방암에 걸리셨던 게, 저 중학교 때 일이거든요.

 

 

제가 어릴 때에 친척분들이 암에 걸리셔서 투병하시다가 하늘나라로 떠나셨어요. 외할아버지는 간암으로 돌아가셨고, 고모는 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엄마가 유방암에 걸리시고, 항암치료를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TV프로그램도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챙겨보기 시작했죠.

 

 

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져서 대학 학과도 간호학과로 진학하게 되었어요.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로 병원에 근무하게 되었는데요.

 

 

아파하시는 환자분들을 보면서 많이 속상했어요. 한 분, 한 분마다 소중한 인생이 있을 텐데, 투병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어요.

 

 

아픈 분들을 간호하며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고 건강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 날, 신부전으로 혈액 투석하는 분이 있었는데요. 입원 중에 컨디션이 안 좋아져서 간호사실로 나와서 관찰 중인 환자분이었어요.

 

 

자녀분이 배가 고프다고 하니까 양념 치킨을 시키는 거예요. 그때, 딱 드는 생각이 '음식에 답이 있다!'였어요.

 

 

환자분께는 신부전으로 집중 관찰 중이니 치킨은 드시면 안 된다고 말씀드렸죠.

 

 

그 이후 건강과 음식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현미밥 채식

현미밥채식의 장점과 섭취법을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현미밥채식』. 먹을거리가 부족했던 옛날과는 달리 요즘은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MBC스페셜 <목숨 걸고 편식하다>에 소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현미밥채식의 섭취 방법과 치유효과를 소개하는 건강서이다. 저자인 황성수 박사는 우리가 건강을 위해서 어떤 식품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제시하며, 현미 섭취를 통해 사람의 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살펴본다. 또 동물성

저자

황성수

출판

페가수스

출판일

2013.07.10

 

 

그러다 「현미밥 채식」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보니 우리 몸 건강에 음식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더라고요.

 

 

이 책에는 현미밥 채식을 하고, 질병이 개선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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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제 생각을 써볼게요.

 

 

건강은 몸 건강과 정신(마음) 건강 둘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신 건강을 마음 건강이라고 표현할게요.)

 

 

몸과 마음은 둘로 나눌 수 있지만 결국 하나입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이 약해지고, 반대로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플 수 있어요.(예를 들어, 학교에 가기 싫은 아이가 이유 없이 배가 아픈 경우예요.)

 

 

몸이 튼튼해야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튼튼해요. 그래서 몸과 정신은 하나이자 둘입니다.

 

 

몸 건강은 먹는 음식과 운동으로 관리를 할 수 있어요.

 

 

정신 건강은 명상과 음식, 운동을 통해 관리할 수 있죠.

 

 

명상을 꾸준히 하면 안정과 휴식 상태에서 나오는 뇌파(알파파)가 나와요. 명상이 오랜 습관이 되면 당연히 정신 안정에 좋겠죠?

 

 

먹는 음식이 각종 식품첨가물과 설탕으로 가득하다면 여러 가지 나쁜 신체적·정신적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볼게요.

 

 

아스파탐은 뇌로 공급되는 포도당의 흡수를 방해해요. 미국에서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음료를 먹은 사람(하루 6~8개)이 두통이 생겼고, 건망증까지 생겼던 일이 있었어요. 이것은 아스파탐이 뇌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포도당의 흡수를 방해했기 때문에 생긴 증상이에요.

 

 

위와 같이 음식으로 정신 건강이 좌지우지되기도 해요. 그래서 정신 건강에 먹는 음식도 포함했어요.

 

 

체력이 약해지면 정신력도 약해져요. 몸이 피곤하면 쉽게 짜증이 날 때가 있죠? 그래서 마음 건강에 운동도 포함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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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아픈 분들을 보면서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생겼고, 건강에 대한 정보를 블로그에 적으면 조금이나마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레모니아의 건강이야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명상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명상을 하며 느낀 점을 명상 기록을 통해 남기고 있어요.

 

 

음식이 건강에 기본이 되는 만큼, 음식에 대한 건강 정보도 글로 써서 올릴 예정이고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와 암에 대한 정보, 기타 질병에 대해서도 알려드릴 거예요. 또, 건강과 관련된 책도 소개해드릴 예정이고요.

 

 

앞으로 글 하나하나 올려서 도움이 되는 건강 이야기를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