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명상을 하면서 꿈꾼 내용들이 정말 많이 떠올랐어요.
배우 정소민 님과 강하늘 님이 나온 내용, 제가 헬기를 타고 어딘가를 갔던 꿈, 논을 뛰어다니며 놀았던 꿈, 배우 김태리 님이 검객이 된 꿈 등이 생각이 났어요.
꿈에서 나온 이미지와 내용들을 그대로 바라보았어요.
떠오른 생각들을 천천히 바라보았고, 점점 차분해지면서 호흡에 집중을 하다가 마무리했지요.
처음에 생각들이 여러 개 떠오르면 집중이 잘 되지 않는데요.
떠오른 이미지나 생각들을 차분히 바라보면 흙탕물이 가라앉듯 생각도 점점 가라앉아요.
그러면 호흡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지요:)